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회장, 박성진)는 26일 오후 2 시 2018 년 제 3차 대전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도 `대전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추진실적` 공유와 함께 2019년 사업계획 논의와 발전방안 등에 대해 활발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김태임 위원장은 “2019년도에는 일·생활 균형 분위기 조성 등 사회전반의 문화가 결혼, 출산, 양육친화적으로 바뀌도록 다양한 대상과 주제를 선정해 인식개선 캠페인, 홍보사업, 포럼,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대전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를 중심으로 지역사회·경제적 실정에 맞는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해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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