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이호명 회장(왼쪽 앞)이 23일 오후 충남도의회를 방문해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오른쪽)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이호명 회장(왼쪽 앞)이 23일 오후 충남도의회를 방문해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오른쪽)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이호명 회장(왼쪽 앞)이
23일 오후 충남도의회를 방문해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오른쪽)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이호명 회장은 23일 오후 충남도의회를 방문해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전문건설업계의 현안사항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호명 회장과 장규용 부회장, 윤도현 감사가 함께 한 가운데 이 회장은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활성화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기회 확대  ▲공공공사의 합리적 설계 ▲건설공사 조기집행 개선 등을 제안했다.

이 회장은  “지역 전문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충청남도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을 위한 조례」및 「충청남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의 운영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주계약자공동도급제도 활성화 및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병국 의장은 “충남도 조례를 더욱 강화해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참여 기회를 확대, 지역내 하도급율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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