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제38회 국민독서경진 충남도 예선대회 시상식이  22일 오전 서산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새마을문고당진시지부가 독서문화운동 종합평가 부문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새마을문고보령시지부와 새마을문고서산시지부가,  장려상은 새마을문고 아산시지부와 새마을문고 청양군지부가 각각 차지했다.

개인부문에서는 청양군 운곡초등학교 5학년 이지민 학생, 공주시 공주여자중학교 2학년 노유민 학생 , 공주시 공주여자고등학교 2학년 노수진 학생, 당진시 대호만로 23-13 이상자 씨가 각각 받았다.

단체부문에서는 당진시 서정초등학교, 당진시 신평중학교, 서산시 서일고등학교가 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도교사 상에는 아산시 천도초등학교 김종민 교사, 공주시 공주여자중학교 정미자 교사, 당진시 신평고등학교 유은숙 교사 등 총 49명이 수상했다.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공모한 독후감은 도내 145개교 초·중·고생을 비롯해 일반부와 독서동아리 분야에서 모두 2430여 편이 응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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