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합터미널은 22일 대전동부소방서, 대전복합터미널 자위소방대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년도 후반기 통합소방훈련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전복합터미널 영화관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대전복합터미널 종합상황실에서 신속한 119 화재신고와 화재상황 전파, ‘119 소방차가 진입하기 전까지’의 초동조치를 훈련했다.

실제 상황조성을 위해 화재발생 구역에 대한 방화셔터 차단훈련과 복합터미널 자위소방대 응급구조반 요원들이 공기호흡기를 착용하고, 응급구조를 하는 등 실제와 같은 훈련으로 진행됐다.

통합소방훈련과 같이 진행된 안전교육은 “바보야 ! 문제는 불 이야”이란 주제로 복합터미널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재원 사장이 주제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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