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홍성군 광천문예회관에서 토크콘서트 열어

홍성군 광천읍 출신 인기 방송작가이자 코미디언인 유병재가 오는 26일 광천문예회관에서 고향 후배들을 위한 ‘유병재 토크콘서트’를 연다.
홍성군 광천읍 출신 인기 방송작가이자 코미디언인 유병재가 오는 26일 광천문예회관에서 고향 후배들을 위한 ‘유병재 토크콘서트’를 연다.

 

홍성군 광천읍 출신의 인기 방송작가이자 코미디언 유병재가 수험 생활에 지친 후배들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열기 위해 광천을 찾는다.

오는 26일 광천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유병재 토크콘서트’는 유병재가 광천 소재 고등학교에 다니는 후배들을 만나 자신의 ‘과거-현재-미래’의 인생 스토리를 진솔하게 나누며 수험생들의 막연한 미래와 아픈 청춘을 깊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김승환 광천읍장은 “고향 선배이자 인생선배인 유병재와 함께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학생들이 미래와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유병재식 유쾌한 유머로 스트레스를 날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병재는 현재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 중이며 특유의 사이다 발언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대학가 청춘 토크콘서트를 열며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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