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합터미널이 지난 1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기업상을 수상, 임공수 상무(왼쪽)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복합터미널이 지난 1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기업상을 수상, 임공수 상무(왼쪽)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복합터미널이 지난 1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안전경영을 바탕으로 안전관리가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안전분야 최고의 상으로 올해로 17회를 맞이하고 있다.

대전복합터미널은 운수·여객터미널 분야에서 최초로 ‘대한민국 안전대상 우수기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처럼 대전복합터미널 경영진의 안전경영에 대한 투철한 인식을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제 역할을 수행한 것에 힘입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전복합터미널 관계자는 “‘안전한 국가는 안전한 기업으로부터 출발한다’는 일념 하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가운데,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우수기업상 수상을 계기로 한 단계 성장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안전기업의 대명사로, 더 나아가 동종업계인 여객자동차 터미널사업자·운수업자 관계자들 모두에게 안전에 대한 의식변화와 안전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