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7층 45세대, 3Bay 공간 설계 실내 채광 극대화

‘가오 秀 팰리스 2차’ 광역조감도
‘가오 수 팰리스 2차’ 광역조감도

대전 동구 가오지구의 마지막 신규분양주택인 ‘가오 수 팰리스 2차’가 3.3㎡당 600만 원대로 분양 중이어서 지역 부동산시장에서 회자되고 있다.
 
사업지 인근에 CGV영화관, 홈플러스, 패션아일랜드, 상점가, 금융점포 등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이 형성돼 있어 임대수요 확보가 용이한 게 장점이다.

신화건설산업㈜은 대전 동구 가오동 은어송로 51번길 38-7에 '가오 수 팰리스 2차‘ 도시형생활주택·상가를 분양 중이다.

'가오 수 팰리스 2차’는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지상 1, 2층은 근린생활시설, 3~7층은 도시형생활주택 45세대으로 구성된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면적 37.8599㎡, 40.8657㎡, 42.9915㎡, 43.3814㎡, 44.9552㎡, 45.2246㎡ 등 6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600만 원대이다.

홈플러스, 패션아일랜드, CGV영화관 등 대형 편의시설도 있고 금융점포, 음식점, 업무상업시설, 병의원이 밀집해 풍부한 임대수요 뿐만 아니라  유통시설의 종사자 및 관련업체 임대수요가 확보돼 수익형 부동산으로 손색이 없다.

사업지 인근에 가오초교, 가오중을 비롯해 학원가가 있어 배후수요가 탄탄하다는 평가다.

판암IC와 남대전IC를 이용해 지방 및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남부순환고속도도 인접하다. 

특히 ‘가오 수 팰리스 2차’ 는 세대 전면부에 거실과 침실 등을 배치한 3Bay 공간 설계를 통해 실내 채광을 극대화했다.

넓은 확장형 발코니 서비스 면적을 통한 공간 활용성이 높아 더욱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다.

맞춤형 붙박이장으로 수납공간이 충분하다.

다용도 붙박이장과 신발장은 전 세대에 기본옵션으로 시공되고, F타입에는 고가의 드레스룸도 들어선다.

서재, 가족실, 침실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2.3m 높이의  쾌적한 2층 공간으로 설계된 최상층 복층세대도 눈에 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오피스텔과 달리 아파트와 같은 주택법이 적용돼 주택임대 사업자 등록 시 취득세, 재산세  등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내년 10월 예정이다.

시공은 에이원건설산업㈜이 맡았다.

모델하우스는 동구 은어송로 33 6층에 있다. 모델하우스 방문시 전문상담사가 배정되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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