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경제교실 2018 경제놀이터 야니시장 성황리에 마쳐’

 

대전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명수)는 지난 17일 '청소년경제교실 2018 경제놀이터 야니시장(연합장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경제교실 2018 경제놀이터 참여기관인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용운종합사회복지관, 중리종합사회복지관, 가수원지역아동센터, 천성지역아동센터, 푸른솔지역아동센터 이상 6개 기관의 청소년과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YAHO 등 총 84명이 참여하여 경제교육을 통해 적립한 ‘야니(가상화폐)’ 사용을 통해 계획적 지출과 합리적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경제놀이터 야니시장(연합장터)는 완구, 문구, 생활용품, 간식, 놀이, 사진부스 등 총 6개의 부스로 구성되었으며 각각의 부스는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YAHO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였다.

청소년경제교실은 삼성증권(주)의 사회공헌사업으로 2005년 시작되었으며, 지금까지 21만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해오고 있다. 삼성증권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아동․청소년들의 올바른 경제관을 형성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길러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주입식 교육을 벗어나 놀이와 체험을 통해 살아있는 경제교육을 제공하며, 경제교육이 필요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YAHO(경제교육 강사)를 파견하여 무상으로 제공한다. 

청소년경제교실 2019 경제놀이터 참여기간 모집은 2019년 1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본 사업은 지역 소재 사회복지사업 및 기타 사회복지활동을 행하는 비영리법인․기관․단체 및 시설을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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