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원 소속의 예술단들이 오는 21일부터 아홉 번째 정기연주회에 들어간다.
소년소녀합창단, 인삼골 합장단,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3개 단체는 21일 소년소녀합창단을 시작으로 정기연주회에 들어간다.
다락원예술단은 지난 2010년 창단된 순수 아마추어 예술단으로 금산인삼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연주회 ▲11월 21일 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11월30일 인삼골합창단 정기연주회 ▲12월13일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일정으로 진행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공연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