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박학기가 팔불출 면모를 과시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박학기가 딸과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학기는 딸을 위해 커피를 내리면서 "정량을 지켜야 맛있다"며 섬세히 신경 써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그림 같지 않냐"는 말 한마디에 사진 기사로 변신하는 등 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그는 딸과 단란히 아침 식사를 즐기며 공통 관심사로 대화를 이어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아빠본색' 박학기의 팔불출 면모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