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14일 대전 지역의 저소득 가정 및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8 사랑의 불씨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대전 지역의 기초생활 수급권자와 무의탁어르신 및 소년소녀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어려운 이웃 50가구를 찾아 진행했다.

사랑의 불씨 나누기 행사는 연탄을 난방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을 지원하는 행사로 대전 서구 가수원동, 중구 석교동, 대덕구 덕암동 일원의 50가구를 관계기관의 추천을 받아 가구 당 연탄 200장과 생필품세트를 전달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이현진 사업장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으로, 지난 2004년부터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사랑의 불씨나누기’ 행사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