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에는 지방세와 국세 포함 연간 5조4670억 원의 세금을 납부하는 ‘대산석유화학공단’이 있다.

국가공단인 울산과 여수와는 달리 이곳은 민간석유화학공단으로 방치돼 있다. 이로인해 환경관련 민원도 잦다.

대산석유화학공단은 울산, 여수와 함께 대한민국 석유화학산업을 이끄는 핵심 공단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디트뉴스>는 대산공단 국가공단 지정을 목표로 오는 28일부터 “대산석유화학공단 이대로 둘 것인가”, “국가가 나서야한다”  등 기획보도를 통해 대산공단의 국가공단 지정 당위성을 집중보도한다. 독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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