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청양군이 청양 우성 게이트볼장에서 12개 분회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청양군수기 게이트볼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3일 청양군이 청양 우성 게이트볼장에서 12개 분회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청양군수기 게이트볼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청양군이 13일 청양 우성 게이트볼장에서 12개 분회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청양군수기 게이트볼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개회식에서는 권오성 청양군게이트볼협회 부회장이 지역사회 및 게이트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청양군체육회장의 공로패를 받았다.

예선전에서는 링크제로 본선은 토너먼트로 진행한 결과 우승 청남분회, 준우승 화성분회, 공동3위는 운곡분회와 비봉분회가 차지했다.

김돈곤 군수는 개회사에서 “100세 시대에는 건강관리가 필수고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다. 앞으로 꾸준한 게이트볼 운동으로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 게이트볼협회는 12개 분회로 550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청양군수기 게이트볼 대회를 비롯한 분회별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하면서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회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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