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지역 스타트업과 대학생들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경진대회형 '스타트업-청년매칭 마케팅 역량강화사업'을 운영한다.
13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지역 스타트업과 대학생들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경진대회형 '스타트업-청년매칭 마케팅 역량강화사업'을 운영한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지역 스타트업과 대학생들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경진대회형 '스타트업-청년매칭 마케팅 역량강화사업'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에게는 기업 홍보의 기회를, 취업시장이 경력 채용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취업준비생들에게는 마케팅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대외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대회는 고려대 세종캠퍼스, 홍익대 세종캠퍼스 재학생 총 5개팀(27명)과 지역스타트업 5개사(대추랑, 보리로푸드시스템, 모루교육, 제일교육사, 플라워)가 참여해 약 한달 간 활동한다.

최길성 세종혁신센터장은"스타트업의 초기 마케팅의 마중물 제공과 지역 청년구직자들에게 일 경험을 지원하고자 하였고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역할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 스타트업과 구직자들을 연계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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