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경영학과 마케팅조사연구회 M-cast 동아리 2팀이 지난 10일 연세대에서 열린 2018 한국경영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 ‘전국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순천향대 경영학과 마케팅조사연구회 M-cast 동아리 2팀이 지난 10일 연세대에서 열린 2018 한국경영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 ‘전국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순천향대 경영학과 마케팅조사연구회 M-cast 동아리 2팀이 지난 10일 연세대에서 열린 2018 한국경영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 ‘전국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 팀(나진주·이은지·박수진·김현지 학생)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 어플 서비스를 개발했다. 비콘기술을 활용해 결제와 알람 등 토탈 서비스가 가능함을 제시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팀(권순재·강찬·김동현·조민경 학생)은 블록체인을 이용한 드라이브 쓰루 서비스 비즈니스 모형을 개발, 토탈서비스가 가능한 편리한 종합 결제시스템을 발표했다.

동아리의 지도교수를 맡아 학생들을 지도한 경영학과 최재원 교수에게는 지도자상이 수여됐다.

최재원 교수는 “이번 학회의 주제인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영역에서 경영학전공 학생들에게 필요한 장래 역할과 실제 사회전반 서비스에서의 실무적 능력을 검증하게된 좋은 사례가 됐다”며 “데이터 조사분석 등 활발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공모전에 참가하면서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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