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황의택  대전충청대학홍보협의회장, 나사렛홍보대사 김건중, 채윤호 학생

나사렛대학교 홍보대사 ‘NA-BE(나비)’가 대전충청대학홍보협의회(회장 황의택 코리아텍 홍보담당관, 이하 협의회)가 주관한 ‘우수홍보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나비’는 대전충청대학홍보협의회가 지난 9일 천안시 오엔시티호텔에서 개최한 대전·충남·충북지역 대학교 홍보대사들의 ‘우수홍보사례(온라인 및 오프라인 활동) 공모전’ 발표 및 시상식에서 ‘한글, 나사렛에서 꽃피우다’라는 행사 발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나비’는 지난 6년간 한글날을 맞아 매년 진행해온 ‘한글, 나사렛에서 꽃피우다’라는  행사를 공모전에 응모했다.

‘한글, 나사렛에서 꽃피우다’는 지역주민과 재학생, 외국인학생 등에게 한글의 아름다움을 일깨우고 더불어 학교사랑을 알리는 행사다.

‘순우리말OX 퀴즈’, ‘흰티셔츠에 한글문장 꾸미기’, ‘아름다운 한글 말 책갈피 판매’, ‘나사렛희망나무에 인증샷 걸기’ 등 다양한 행사로 인해 모금된 금액은 추후 발전기금에 전달하며, 온라인오프라인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나사렛대 홍보대사 대표 김건중 학생은 “한글, 나사렛에서 꽃피우다 행사는 외국인유학생과 재학생뿐만 아닌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라며 “이러한 행사가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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