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체국은 8일 ‘우체국 작은 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우체국 작은 대학’은 우체국의 여유공간을 활용해 지역주민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9월부터 ‘스마트폰 활용’ 과정과 건강관리 및 치매예방을 위한 ‘웃음치료’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우체국 작은 대학’은 총 40여명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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