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유구도서관은 7일 ‘2018 평생학습주간’을 맞아 공주유구도서관 어울림 한마당을 열었다.
작품전시에는 서예, 손뜨개, 종이접기, 프랑스자수 프로그램 학습자의 작품 50여점을 전시하였으며, 발표회에는 오카리나연주, 독서회의 시낭송, 색소폰 공연, 문해학습자 시낭송 등 다양하게 구성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카리나 연주에 참여한 윤여슬 학습자는“한 해 동안 프로그램에서 배웠지만 발표회를 준비하며 실력도 더 늘고 누군가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 행복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천명철 관장은“어울림 한마당을 지역주민들에게는 평생학습의 동기가 되고 학습자들에게는 지속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고 취지를 말했다.
한편, 공주유구도서관에서는 다양한 독서문화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주유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