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프로그램 성과 발표

선문대학교는 7일부터 9일까지 본관 로비에서 ‘2018 학생활동 성과 페스티벌 및 비교과 홍보 WEEK’를 개최한다.
선문대학교는 7일부터 9일까지 본관 로비에서 ‘2018 학생활동 성과 페스티벌 및 비교과 홍보 WEEK’를 개최한다.

선문대학교는 7일부터 9일까지 본관 로비에서 ‘2018 학생활동 성과 페스티벌 및 비교과 홍보 WEEK’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선 36개 부스를 마련해 외국인 유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대학자율경량강화지원사업,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등 23개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3학년 강하라 학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선문대가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하는 걸 알게 됐다”며 “프로그램 참여 학생의 성과 발표를 직접 들으면서 이번 동계 방학부터 내 부족한 역량을 채울 수 있는 프로그램에 꼭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해 ACE+사업단장은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의 참여 동기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는 지난달 31일 충청권 최초로 SW(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되면서, 정부로부터 12개 사업으로 최대 640억 원을 지원받고 있다. 특히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불리는 ACE+사업 중간평가에서 전국 평균(88.18점)을 상회한 89.26점을 받아 사업 수주 역량은 물론 사업 운영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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