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LINC+사업단이‘2018년 산학협력 EXPO’에 참가해 다양한 전시∙체험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8일 한국영상대 LINC+사업단이 ‘2018년 산학협력 EXPO’에 참가해 다양한 전시∙체험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한국영상대가 운영중인 체험관(디지털 캐리커쳐, 방송/영화 특수분장)

한국영상대 LINC+사업단이‘2018년 산학협력 EXPO’에 참가해 다양한 전시∙체험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2018년 산학협력 EXPO’는 9일까지 3일간 부산 BEXCO에서 열리고 있으며‘세상을 움직이는 산학협력’을 슬로건으로 내걸었고 교육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다.

한국영상대는 LINC+우수성과전시관에서 문화콘텐츠의 기술 업그레이드를 볼 수 있는 디지털 방명록을 전시하고 캡스톤디자인 옥션마켓 전시관에서 VR/AR/IR을 위한 마이크로폰용 기구 제작 등 캡스톤디자인 작품을 전시해 많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체험관에서는 만화콘텐츠과가 진행하는 디지털 캐리커쳐 체험과 방송헤어분장과의 방송/영화 특수분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한편, ‘2018년 산학협력 EXPO’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입상자 및 유공자 시상식, LINC+ 페스티벌, 학생창업 페스티벌, 중∙고생 진로체험 프로그램, 산학협력 포럼 등 다양한 행사와 전시가 준비되어 있어 많은 관람객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