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학교는 7일 동물보호계열 실내훈련센터 및 교육관 개관식을 가졌다.
연암대학교는 7일 동물보호계열 실내훈련센터 및 교육관 개관식을 가졌다.

연암대학교는 7일 동물보호계열 실내훈련센터 및 교육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육근열 총장과 LG연암학언 남상건 부사장, LG하우시스 김명득 부사장, 인성건설 서관원 건설부문 대표가 참석했다.

동물보호계열 실내훈련센터 및 교육관은 반려동물 교육과정의 체계적 운영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종합관리, 미용, 훈련, 매개치료, 조련 등 현장실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실내훈련센터는 건축면적 1054㎡, 지상 1층 규모로, 교육관은 건축면적 758㎡, 연면적 1096㎡,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육근열 총장은 “국내 최초 국제규격 반려동물 실내훈련센터 및 교육관을 건립함으로써 반려동물을 위한 최상의 교육여건을 갖추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연아대가 반려교육과 문화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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