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28일까지 주민센터에서 무료 운영, 건강한 노후 위한 평생학습 내용으로 준비

중구청사 전경
중구청사 전경

대전 중구가 주민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인‘건강100세! 행복건강 배달서비스 강좌’를 시작한다.

대전시 자치구 중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16.89%로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 특색을 반영해 특화된 노후대비 강좌를 중점적으로 구성했다. ▲장금이의 100세 셀프건강 ▲중장년의 자산관리 ▲행복한 노후 준비 ▲행복한 노년을 위한 실버 인지활동 놀이 ▲웃음치료와 레크레이션 등 구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교양 강좌로 마련된다. 11월 1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중구 각 동 주민센터(경로당 1개소 포함)에서 중구민을 대상으로 회별 약 2시간 가량 무료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구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이번 강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전국 유일의 효문화 중심도시로, 구민의 건강한 노후를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평생학습 강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건강100세! 행복건강 배달서비스 강좌’세부 일정은 중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와 구 문화체육과 또는 각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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