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는 지난 6일 ‘8회 보건의료복지 학술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남서울대학교는 지난 6일 ‘제8회 보건의료복지 학술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남서울대학교는 지난 6일 ‘제8회 보건의료복지 학술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100세 시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증진 전략’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남서울대 이재식 이사장과 윤승용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보건의료복지대학 재학생 2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술제에는 보건의료복지대학 재학생 40편 학술논문과 26편의 프로젝트 포스터 전시 및 발표가 이뤄졌다. 또 대학생의 정신건강증진전략과 생명이어달리기 특강과 유아교육 교재 및 교구 박람회, 대학생의 체력측정 및 건강검진, 네일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남서울대 이재식 이사장은 “보건의료복지 특성화 사업 활성화를 통해 남서울대학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내실 있고 품격 있는 학술제가 되도록 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학술제를 통해 능력 있는 실무형 인재로 거듭나고, 다가오는 100세 시대에 보건의료복지분야의 미래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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