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빅데이터 활용전략교육, 다학제간 융합교육 등 대학생미래 혁신인재로 육성

특허청은 전국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제8차 지식재산 교육 선도대학’을 23일까지 모집한다.

‘지식재산 교육 선도대학 운영지원사업’은 대학(원)에 지식재산 교육 인프라 구축 및 체계적인 지식재산 교육을 실시해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2년도에 처음 시작한 이후 매년 신규대학을 선정 지원해왔다.

‘지식재산 교육 선도대학’으로 선정되면 대학당 연간 1억 8천만원 이내를 5년간 지원하며 대학은 2019년 1학기부터 학부 및 대학원에서 지식재산 정규교과목을 최소 2강좌 이상 연간 총 6강좌(18학점) 이상 개설·운영하게 된다.

그동안 ‘지식재산 교육 선도대학’ 은 다학제간 융합교육, 특허 빅데이터 활용전략(IP-R&D)교육 등을 하였고 지식재산 학위 인증제도를 도입운영함으로써 대학의 자발적인 지식재산교육 체계 구축에 기여해왔다.

사업신청을 원하는 대학은 특허청 또는 사업 주관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에서 사업신청 관련 서류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2018년 11월 23일(금) 18시까지 한국발명진흥회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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