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특공여단 대전·충청지역 전우회 회원들이 3일 대전 대덕구 장동 일원에서 연탄 700여 장과 쌀, 화장지 등을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복현 회장은 “회원들의 열정과 사랑을 모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며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까지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