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연이은 주택시장 규제로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 침체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피스,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높이지고 있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단연 각광을 받고 있는 역세권 입지의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오피스텔 거주자의 대부분이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만큼 지하철역과의 거리는 임대수요와 매우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으며, 역 주변으로 쇼핑, 문화, 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자리잡아 생활여건이 우수하다. 그만큼 역세권 오피스텔은 꾸준한 수요와 인기가 이어져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실제 역세권 수익형부동산은 분양시장에서 우수한 청약 성적표를 거두고 있다. 현대건설이 4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오피스텔은 622실 모집에 총 6만 5546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최고 1077.3대 1, 평균 10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4호선 범계역 초역세권 입지로 인기를 끌었다는게 업계의 평가다. 이렇듯 역세권 수익형부동산(오피스텔)이 인기를 누리는 가장 큰 이유는 역과의 도보 거리가 10분 이상인 비역세권 대비 공실을 거의 찾을 수 없는 투자수익의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어서이다. 쉽게 말해 역세권의 경우 공실 없는 꾸준한 수익을 기대 할 수 있는 반면, 비역세권의 경우 공실의 위험성이 비교적 높기 때문에 실 투자 수익이 떨어지는 위험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역세권과 비역세권은 역까지 이동시간을 보통 얼마까지의 기준으로 볼까? 보편적으로 도보 시간이 5~10분 거리를 역세권, 10분 이상을 비역세권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5분 이내의 거리는 초역세권으로 불리며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과 인기를 누린다. 이렇듯 역세권과 비역세권의 차이가 중요한 요인인 만큼 부동산 투자자들은 이를 꼼꼼히 따져보아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구분하는 것이 정확한 역세권과 비역세권의 차이를 볼 수 있을까? 

부동산 관계자는 “업체의 자료는 대부분 지도상 직선 거리로 도보 이동 시간을 책정하며 역까지 가는 거리에 신호등 등 제한적인 부분들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실질적 도보시간과 큰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역에서 해당 부동산 입지까지 직접 도보를 해보는 것이다. 그렇게 직접 확인을 도보로 확인을 해보면, 이거 너무 멀다, 가깝다 등의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각종 부동산 규제에도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도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되고 있다”라며 "역세권 입지는 부동산 시장서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만큼 수요자, 투자자 모두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렇게 오피스텔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지하철역에 추가 호재가 있는 곳이 바로 4호선 안산 중앙역이다, 이곳은 일 평균 이용자가 약 23,000명에 달하며, 인천 분당 서울 강남까지 이어지는 수인선 연장과 영등포 여의도를 종전 1시간 20분대에서 30분 이내로 연결하는 신안산선 연내 착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해당 역세권 수혜 부동산들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올해 7월경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과 만나 안산선 조기 착공에 대해 적극 추친 하겠다는 의견을 밝힌바 있으며, 지난 9월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에서도 안산선 조기 착공등 안산시 8개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처럼 안산 중앙역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그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수익형 부동산에 호재로 작용되며, 부동산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그 안산 중앙역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의 수익형 부동산인 리베로 오피스텔의 대한 관심은 이미 높은 상태이다. 

오피스텔의 분양이 대부분 완료된 상태이지만, 현재도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초역세권이라는 장점 교통 호재에 대한 미래가치뿐만 아니라, 특화 설계로 실외기 없는 쾌적한 실내, 389실 전세대 개별 창고 설계, 100% 자주식 주차장, 입주자만을 위한 탁트인 5층에 위치한 휘트니스센터 까지 실 수요자들이 선호할 만한 장점들도 많이 갖추고 있어, 얼마 남지 않은 잔여 호실이지만, 17A / 28B / 29C 총 세 유형의 유니트가 있으며, 1.5룸 형태가 아닌 완벽한 2룸인 28B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져 가고 있다.

또한 안산의 명동이라 일컬어지는 중앙역 로데오거리 Main 입지, 중앙역 역세권, 389실 오피스텔 기본수요를 자랑할 수 있는 리베로 오피스텔의 상가를 11월부터 본격적 분양을 예정이어서, 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상가는 1~4층까지 18평~50평대까지 총 40호실이 준비되어 있다.

안산 중앙 리베로 홍보관은 입지가 뛰어난 만큼 현장 바로 옆인 안산시 고잔동 541-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아시아신탁이 시행, 동아토건이 시공을 맡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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