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이태리 원단 사용
16가지 수트 핏을 바탕으로 이탈리아 클래식 수트 선보여

갤러리아타임월드 별과 1층에 오픈한
수트서플라이 매장 전경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유러피안 남성복 브랜드인 수트서플라이 (SUIT SUPPLY)를 30일 백화점 별관 1층에 80평대 규모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대전·충청지역에서는 처음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수트서플라이는 최고급 이탈리아 원단을 사용해 제작한 남성복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최상의 퀄리티와 최고의 디자인으로 남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월 한국에 첫 선을 보인 수트서플라이는2011년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진행한 남성 정장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쟁쟁한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면서 전세계 패션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2018년에는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이 시대에 모든 남성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남성토탈 패션 브랜드에 선정되는 등 수트서플라이는 유럽, 미국, 중국, 한국 등 25개국 1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 수트서플라이 매장에서는 16가지의 핏을 바탕으로 다양한 종류의 최고급 원단으로 만들어진 50~60가지 스타일 중 원하는 옷을 선택할 수 있다.

또 고객별로 세심하게 수치를 측정해 우수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반 맞춤 정장을 제공하고 정장 구매 이후에는 즉석에서 수선할 수 있도록 매장내 수선장비를 설치해 수선으로 인한 기다림을 최소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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