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4일간 4~6학년 37명 학생... 경북 문화·예술 체험해

청양 합천초 4~6학년 총 37명의 학생들은 26까지 4일간 경상북도 안동, 경주, 포항 일원으로 ‘2018학년도 문화·예술 체험 수학여행’을 가졌다.
청양 합천초 4~6학년 총 37명의 학생들은 26까지 4일간 경상북도 안동, 경주, 포항 일원으로 ‘2018학년도 문화·예술 체험 수학여행’을 가졌다.

청양 합천초 4~6학년 총 37명의 학생들은 26까지 4일간 경상북도 안동, 경주, 포항 일원으로 ‘2018학년도 문화·예술 체험 수학여행’을 가졌다.

이번 수학여행은 경상북도 일대를 답사하며 조상들의 찬란한 문화유산인 유적, 유물 및 예술 작품을 돌아보는 체험을 통해 문화재에 대한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조상의 얼, 문화에 대한 이해와 긍지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학생들은 하회마을, 도산서원, 경주 포석정 및 김유신 장군묘, 태종 무열왕릉 및 대릉원, 첨성대, 경주 국립박물관, 안압지, 분황사, 대릉원 내 천마총, 석굴암 및 불국사, 문무대왕릉, 포항 주상절리대, 포항제철소 등을 관람했다. 

한 학생은 “3박 4일이라는 긴 시간동안 경상북도로 여행을 다녀와서 좋았고 사회시간에 배웠던 유적지와 문화재를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신기했다”고 밝혔다.

김종석 교장은 “합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생생한 체험교육으로 경험과 견문을 넓혀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고 꿈을 이루는데 밑바탕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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