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전정부청사 내 남현관 느티나무길

대전정부청사 색소폰 동호회.

정부대전청사 색소폰동호회가 24일 청사 내 남현관 느티나무 길에서 첫 이웃사랑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정부대전청사 색소폰동회는 2016년 5월 창립 이후 여가 시간을 활용해 연습해 왔으며 청사 공무원 및 방문객들에게 가을의 낙엽과 색소폰의 항연을 제공해 왔다.

이날 공연은 오전 식사 후 12시 40분 까지 30분간 동호회 전원이 ‘새색시 시집가네’ ‘얼굴’ ‘오동잎’ 등을 합주로 선보이고 트럼펫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색소폰 ‘speak softly love’을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한다.

정부대전청사 색소폰 동호회는 청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창단돼 작은 음악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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