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서야중·고 8명 혜택, 지난 1991년부터 매년 전달

당진 서야중고 학생 8명이 미국워싱턴주 한인상공인회의소 장학금을 전달받는 장면
당진 서야중고 학생 8명이 미국워싱턴주 한인상공인회의소 장학금을 전달받는 장면

당진 서야중고등학교는 22일 멀티미디어실에서 미국 워싱턴주 한인상공인회의소로부터 대상 학생 8명이 장학금 2000달러와 장학증서를 전달받았다.

김행숙 한인상공인회의소 회장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열심히 공부해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는 지난 1991년부터 매년 서야중고등학교에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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