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이보쿠에서 탄생하여 독일, 덴마크에 이어 한국에서도 종돈에 성공한 슈퍼골든포크(이하 SGP) 열풍이 뜨겁다. 쫄깃한 식감의 버크셔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요크셔, 그리고 마블링과 풍미가 가득한 듀록종의 3종 교배로 태어난 SGP는 이 세 종류 돼지의 장점만을 고스란히 간직한 특별한 맛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강남 선릉역 1호점을 시작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온 신도세기는 현재 강남, 종로, 마포 등 총 3개 지점이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그 중에서도 서울 상권의 중심 종로 종각역 젊음의 거리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신도세기 종로점은 광화문과 을지로 등 대기업을 비롯한 수많은 회사 오피스건물이 상주하고 있는 곳으로 접대나 회식장소로 이용함은 물론 서울 시내 맛집 탐방 겸 데이트를 즐기는 청춘남녀들로 늘 북적이는 곳이다. 시청과 광화문, 종로 피맛골, 식객촌 등 종각역 상권 중심에 자리잡아 인근 삼겹살 맛집이나 고기집, 회식장소를 찾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방문할 가치가 있다.

신도세기 종로점의 주요메뉴는 양갈비를 연상시키는 돼지숄더랙, 100% 순정 로얄 듀록, 소스로 함께 나오는 제주멜조림 등으로 유명하다. 또한 고기집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고급 식자재를 비롯해 아트몬스터 수제맥주를 위시한 다양한 라인업의 주류와 와인 등을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구분없이 선호도 높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돼지 한 마리에서 한 대만이 생산되는 프리미엄 부위 숄더랙은 168시간 드라이 에이징을 통해 기존 돼지에서 맛볼 수 없었던 식감과 감칠맛을 제공한다. 또한 뼈에 붙은 고기를 직접 제공하여 시각적인 효과도 뛰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여기에 모든 음식은 전문 식자재 공장을 통해 제공받으며 한정식 업계에서 수십년간 음식을 관장한 전문 쉐프들이 개발한 식사 메뉴들은 정식 전문점 수준의 품질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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