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직원 900여명 참석…유공자표창 및 화합 한마당 열려

지난 18일 저녁 유림공원에서 열린 보육인한마음대회에서 보육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이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8일 저녁 유림공원에서 열린 보육인한마음대회에서 보육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이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는 18일 유림공원에서 보육인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2018 유성구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유성구 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보육교직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과 보육유공자 표창에 이어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등 보육인들의 화합 한마당이 펼쳐졌다.

정용래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보육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아름답게 핀 국화와 야간 경관을 즐기며 오늘 스트레스를 해소하시고, 부모와 아이, 교사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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