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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국감 ‘시내버스 특혜 의혹’ 다룰까
대전시 국감 ‘시내버스 특혜 의혹’ 다룰까
  • 국회=류재민 기자
  • 승인 2018.10.1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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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 오는 22일 세종시-대전지방경찰청 ‘감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오는 22일 대전시 국정감사에서 ‘시내버스 특혜 의혹’ 관련 내용을 다룰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오는 22일 대전시 국정감사에서 ‘시내버스 특혜 의혹’ 관련 내용을 다룰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가 오는 22일 대전시를 비롯해 세종시, 대전지방경찰청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대전시 국정감사에서는 본보가 단독 보도한 바 있는 ‘시내버스 특혜 의혹’과 '허태정 시장 관용차 교체 논란'이 다루어질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일부 행안위원들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서울시 교통공사의 고용세습과 특혜 채용 의혹 등이 논란이 되면서 대중교통 분야에 감사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안위 소속 한 야당 의원실 관계자는 18일 <디트뉴스>와 통화에서 “이번 주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국감에 치중하다 보니 지방 국감 대비와 자료 취합은 더딘 편”이라면서도 “대중교통과 관련한 문제점이 없는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행안위는 대전시 시내버스 특혜 의혹뿐만 아니라 전국적 이슈가 된 대전동물원 퓨마 탈출 사건과 '허태정 시장 관용차량 교체 논란' 등도 짚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전 시내버스 광고료 24억 원 할인 특혜의혹은 허태정 대전시장이 행정상 오류를 인정하고 예산상 원상복귀를 약속했음에도 시가 후속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행안위는 이번 국감에서 2개 반으로 나눠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전시 국감에는 감사 2반이 오는 22일 오후 2시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이책익 의원(울산 남구갑)이 반장인 감사반은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제주갑), 김병관 의원(경기 성남분당갑), 김한정 의원(경기 남양주을),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갑), 자유한국당 김영우 의원(경기 포천가평), 안상수 의원(인천 중구동구강화옹진), 유민봉 의원(비례),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광주 광산을), 주승용 의원(전남 여수). 민주평화당 정인화 의원(전남 광양곡성구례) 등 11명이다. 안상수 의원과 유민봉 의원은 각각 충남 태안과 대전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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