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지하 1층 오설록 매장에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국화차와 도라지차 등 ‘건강차’를 찾는 고객들이 크게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이색적인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블렌딩 티’는 녹차와 홍차, 발효차의 깊은 맛에 과일이나 꽃, 허브 등을 섞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를 얻고 있다.

31일까지 블렌딩 티 4종으로 구성된 ‘러블리 티박스’를 1만 8000원에 한정수량 선보인다.

한편 10월 들어 가을 추위와 건조함에 따뜻한 차나 음료를 휴대할 수 있는 텀블러와 보온병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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