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웅래 대전 육상연맹회장 “마라톤은 내 삶의 활력소”
조웅래 대전 육상연맹회장 “마라톤은 내 삶의 활력소”
  • 김재중 기자
  • 승인 2018.10.14 1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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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마라톤 하프코스 1시간 47분 47초 주파
풀코스 66회 뛴 마라톤마니아 "90세까지 뛴다"

조웅래 대전 육상연맹 회장(맥키스컴퍼니 회장).
조웅래 대전 육상연맹 회장(맥키스컴퍼니 회장).

제18회 대청호마라톤대회 남자부 하프코스(21.0975㎞)에 참가한 조웅래 대전 육상연맹 회장(맥키스컴퍼니 회장)이 60세의 나이로 1시간 47분 47초로 결승점을 통과, 마라톤 실력을 과시했다.  

조 회장은 마라톤 풀코스를 66회나 완주한 경력이 있는 마라톤마니아로 유명하다. 매일 2시간씩 운동을 거르지 않는다. 한 달 동안 달리는 거리만 200㎞에 이른다고.
    
그는 마라톤을 사랑하는 이유에 대해 “정직한 운동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대청호 코스에 대한 애착도 크다. 조 회장은 “전국은 물론 해외 유명 마라톤대회를 참가해 봤지만, 대청호코스만큼 아름다운 곳이 없다”며 “오르막과 내리막이 적당히 있고, 무엇보다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공기가 좋기 때문에 가슴이 뻥 뚫린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다만 대전 육상연맹회장으로서 대전에 마라톤 풀코스가 없다는 점에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는 “동호인들의 염원이자 육상연맹의 과제이기도 하다”며 “대청호 보조댐 건너편과 옥천 일부구간까지 포함시켜 풀코스로 개발하는 방안에 대해 연구 중”이라고 소개했다. 

많은 마라톤 동호인들이 이야기 하듯, 조 회장에게도 마라톤은 삶의 활력소다. 그는 “내가 열심히 뛸 수 있는 에너지의 근원은 마라톤”이라며 “마라톤은 내 삶의 활력소다. 90세까지 뛸 것”이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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