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롯데마트 노은점에서
롯데마트 우종욱 노은점장(오른쪽)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정순 위원장에게
기부품을 증정하고 있다.

롯데마트 노은점은 개점 10주년을 맞아 10일 오전 노은점 행사장에서 노은동 육아커뮤니티 카페인 ‘노은맘’ 회원들과 함께 마련한 신라면 30박스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 노은점이 지역 기부 프로그램 차원에서 육아커뮤니티 카페 ‘노은맘’ 회원들과 함께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한 ‘영수증 기부 이벤트’ 일환으로 마련했다.

노은맘 회원이 롯데마트 노은점에서 3만 원이상 쇼핑한 영수증 100장을 모으면 미션을 성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미션 성공일별로 10만 원의 기부금이 적립돼 최종 달성금액을 물품으로 기부하게 된다.

롯데마트는 이번 기부행사 이외에도  20일 '노은맘들의 수다방'과 함께 벼룩시장을 진행하는 등 향후 어려운 이웃들도 돕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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