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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제6회 세종축제가 열리고 있는 세종호수가 마지막날을 맞아 날씨가 쌀쌀해지기전 마지막 휴일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져 발디딜 틈도 없이 혼잡함을 보이고 있다. 김형중 기자 khj9691@naver.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