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경연대회 시상식 개최

김수현 씨(가운데) 우수강사 대회 최우수상 영예.
김수현 씨(맨좌측) 우수강사 대회 최우수상 영예.

대전 최고의 평생교육 강사로 김수현 씨가 선정됐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5일 오전 11시 ‘2018년도 대전시 우수평생교육강사 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에는 김수현(대전평생학습관 ‘그림책 놀이 테라피 지도사 양성과정’) 씨가 우수상은 이지수(대전 동구 ‘성인문해교육과정’) 씨, 장려상은 김세은(씨앗나무교육원 ‘부모교육과정’)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9월 21일 열린 2018년도 우수평생교육강사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강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오는 25일 부산에서 열리는‘제6회 전국평생학습박람회 대한민국 평생교육 강의 경연대회’에 대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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