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리 충남대 교수)는 3일 유성구 세동마을(밀쌈마을)에서 학부모 21명,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농촌체험을 실시했다.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리 충남대 교수)는 3일 유성구 세동마을(밀쌈마을)에서 학부모 21명,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농촌체험을 실시했다.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리 충남대 교수)는 3일 유성구 세동마을(밀쌈마을)에서 학부모 21명,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농촌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서포터즈 최우수 시상식 ▲우리 밀로 칼국수 만들기 ▲ 고구마 캐기 ▲ 세동마을 체험하기 순으로 진행됐다.

유성구 아이사랑 학부모 서포터즈 2기는 2018년 2월 등록급식소 22명의 대표 학부모를 위촉하여 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영양·위생사업에 참여하고 온라인·SNS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맘카페 등)에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련된 100건이 넘는 글을 작성하여 홍보하는 역할을 했다.

고구마 캐기 체험
고구마 캐기 체험

김미리 센터장은 “과거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등록급식소 원장·조리원·교사에게만 국한되어 인식됐다" 며 "그러나 2017년부터 실시한 학부모서포터즈사업은 학부모가 센터 역할과 사업을 직접 온라인을 이용하여 홍보하였고 그 결과 불특정다수 모든 대상이 센터 역할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였다” 고 밝혔다.

유성구 아이사랑 학부모 서포터즈 2기는 2018년 11월 활동이 종료되고 2019년 제3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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