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년회의소가 주최한
대전청년회의소가 주최한 2018 희망대전 불꽃축제가 열렸다.

대전지구JC(청년회의소)가 주최하고 대전둔산JC가 주관한 '2018 희망대전 불꽃축제'가 지난 달 30일 5만명의 인파가 몰리는 성황속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지곤 대전JC 지구회장과 김가람 한국JC 중앙회장, 장동원 대전둔산JC 회장 등 JC 청년지도자들과 허태정 대전시장,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조승래 국회의원, 장종태 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JC는 시민들을 위해 엑스포시민광장 특설무대부터 엑스포다리까지 펼쳐진 축제장에서 조선마술사 전통마술쇼, 팝페라 콘서트 무대, 푸드트럭 페스티발, 음악과 함께 발사되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하이트 불꽃댄스파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대전JC 유지곤 회장은 "이 축제는 대전기업, 대전예술인, 대전시민을 엮어준 순환경제의 고리로서 우리 청년의 희망과 대전시민의 희망을 모두 담은 희망의 불꽃"이라며 "앞으로 엑스포 다리, 한빛탑을 배경으로 갑천변에서 펼쳐지는 희망대전 불꽃축제를 대전 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JC는 내년 9월에도 희망대전불꽃축제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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