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대전교육청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공동캠페인]

대전석교초등학교는 29일 교육복지우선지원학생 20학생의 가족 총 65명이 전라남도 곡성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가족여행은 가을을 맞아 가족 간 관계를 증진시키고 가족 각자의 생활 속에서 발생한 스트레스를 완화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전라남도 곡성기차마을에서‘섬진강 레일바이크체험, 증기기관차 체험, 곡성기차마을단지 관람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가족여행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가족들이 함께하는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곡성의 좋은 공기도 마시고 레일바이크 체험도 하며 우리 가족 모두가 마음의 힐링을 얻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여행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면서 “다음에도 이런 가족 여행이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따.

대전석교초 박현수 교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을 통해 가족 간 정서적 친화감이 더 단단해지고 서로를 이해하면서 가족과의 관계성이 향상되었으리라 생각한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이 기사는 디트뉴스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