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우송정보대학 동캠퍼스에서 현판식… 치매극복 위한 파트너 역할 기대

27일 우송정보대학 치매극복 선도대학 현판식에서 김기성 동구보건소장(가운데 왼쪽)과 정상직 우송정보대학 총장(가운데 오른쪽)
27일 우송정보대학 치매극복 선도대학 현판식에서 김기성 동구보건소장(가운데 왼쪽)과 정상직 우송정보대학 총장(가운데 오른쪽)

대전 동구가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우송정보대학이 지정됨에 따라 27일 우송정보대학 동캠퍼스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기업, 단체, 학교 등 다양한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적극적인 치매 인식개선 및 극복활동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에서 지정하고 있다.

우송정보대학은 향후 간호과, 언어재활과 등 보건복지계열 재학생을 대상으로 치매교육을 정규과정으로 운영함으로써, 치매에 대한 이해 증진과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사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치매안심센터(☎621-601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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