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사진: SBS)

달달한 모습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는 부부가 있다.

25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이영애가 출연해 남편, 아이들을 공개함으로써 화제를 모았다.

목소리 출연만으로 이슈몰이 중인 그녀의 남편 정호영은 앞서 2009년 스무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식을 올려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일각에서는 거대 규모 업체의 회장이 그의 직업으로 밝혀지자 두 사람의 결혼과 사랑을 의심하기도 했다.

이후 인터뷰를 진행한 정호영은 "아내 이영애는 진짜 사랑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다. 순도 100%의 사랑이다"라고 애정을 뽐내 오해를 잠식시켰다.

한편 추석 파일럿 방송 '가로채널' 출연으로 여전히 굳건한 애정을 뽐낸 두 사람의 모습이 여전히 이슈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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