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이 엘살바도르 정부 최고상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14일 글로벌사이버대에 따르면 이 총장은 지난 12일(현지시각) 엘사바도르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정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 상을 수여받고, 산체스 세렌 대통령과 면담했다.
이 총장은 한국 뇌교육을 엘살바도르 공립학교에 보급해 교사와 학생의 심신 건강을 증진하고, 평화 문화를 조성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승헌 총장은 “엘살바도르는 뇌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를 변화시켰다. 한 나라의 교육이 바뀌고 평화 문화를 조성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냈다”며 “뇌교육을 가르치는 2000여명의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