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부터 14일까지, 100개의 진로직업체험부스와 특강, 경연프로그램 풍성

13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린 ‘제4회 청소년 나Be 한마당’ 개막식에서 청소년들이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13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린 ‘제4회 청소년 나Be 한마당’ 개막식에서 청소년들이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는 13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제4회 청소년 나Be 한마당'개막식을 갖고 14일까지 이틀간 청소년들의 진로직업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조폐공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90여개의 기관이 참여하고 대전 내 150개 중․고등학교 중 88개교가 참가해, ‘상상나비-꿈의 날개를 펼쳐라!’라는 주제로 5개의 상상테마, 총 100개의 체험부스와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청소년 나Be 한마당에는 지역의 대학, 공기관, 기업 등 교육공동체가 청소년의 꿈과 끼를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며, “앞으로 구가 구심점이 되어 다양한 교육공동체를 연계하고 청소년을 함께 키우는 네트워크 구축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3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린 ‘제4회 청소년 나Be 한마당’ 개막식에서 청소년들이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13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린 ‘제4회 청소년 나Be 한마당’ 개막식에서 청소년들이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