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남·강화평 구의원, 공동 대변인 체제
13개 분야 16명 상설위원장도 함께 임명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상설위원장단 임명장 수여식 모습. 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새로운 대변인과 상설위원장을 임명하는 등 당 체제를 개편했다. 조승래 신임 시당위원장 선출에 따른 후속조치로 풀이된다. 

시당은 6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신임 대변인에 이삼남(49) 대덕구의원과 강화평(33) 동구의원을 임명했다. 

13개 분야 16명의 상설위원장도 임명했다. 

상설위원장은 △구본환 교육연수위원장(시의원) △김남숙 다문화위원장 △한윤교 홍보소통위원장 △채계순 공동 여성위원장 △전명자 공동여성위원장(서구의원) △하창원 공동 노동위원장 △김이규 공동 노동위원장 △송대윤 공동 직능위원장 △류용태 공동 직능위원장 △김신웅 청년위원장(서구의원) △장오익 노인위원장 △이광희 대학생위원장 △오광영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 △두오균 장애인위원장 △송세원 농어민윈원장 △이금선 자치분권위원장(유성구의원) 등이다.

조승래 시당위원장은 “시당 상설위원장들은 각 지역 위원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각 분야에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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