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이 다음달 9일과 16일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가을을 맞이 강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또 다음달 9일과 16일 베어트리파크 ‘동물 탐험대’의 어린이 참가자도 모집한다.
‘정원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 강좌는 다음달 8일(정원이 무엇인지)과 15일(정원 식물과 디자인) 오후 2시에 걸쳐 진행된다.
베어트리파크 관계자는 "국내 수목원과 식물원의 특성을 비교해 보고 수목원에 자라는 예쁜 식물이나 꽃들을 가정에서 기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