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해갈에 큰 도움...세종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 비상근무

세종시는 26일 오후8시를 기해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27일 오전6시현재 평균 75.23mm가 내린 가운데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혔졌다. 27일 오전 10기 기상도.
세종시는 26일 오후8시를 기해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27일 오전6시현재 평균 75.23mm가 내린 가운데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혔졌다. 27일 오전 10기 기상도.

호우특보가 내린 세종시에 특별한 피해는 없었으며 오히려 가뭄을 해갈하는 효자비가 됐다.

세종시는 26일 오후8시를 기해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27일 오전6시현재 평균 75.23mm가 내린 가운데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세종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1단계를 내리고 비상근무를 시작했으며 남리·서창리·번암리·용포 등의 배수펌프장의 가동준비했으며 이날 오후11시부터 조치원 남리 배수장의 배수펌프를 가동시켜 3만톤을 방류했다.

차량침수 우려지역인 조치원 둔치 주차장 1대, 전의 읍내리 북암천 주차장 2대 등 3대의 차량을 이동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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