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부서·기관 18건 현안업무 보고받아

당진시의회 8월 의원출무일 운영 장면
당진시의회 8월 의원출무일 운영 장면

제3대 당진시의회가 개원한 후 첫 의원출무일을 17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운영했다.

이번 출무일에서는 △기획예산담당관, 2018년 제2회 추경예산편성 △지역경제과, 청년타운 조성계획, ‘청년, 청년을 말하다’ 토론회 계획 △건설과, 난지섬 연도교 건설사업 △감사법무담당관, 지방의회 예산집행의 사후관리 강화 △여성가족과,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민간위탁, 당진시 충남아기수당 지원 △기업지원과,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 전개 등에 대해 보고했다.

또 △농업정책과, 당진시 농업회의소 지원 조례 제정, 폭염 및 가뭄 지속 긴급 농기자재 공급 상황, 지역농협 7개 RPC 통합 추진상황, 제2농산물유통센터 추진상황, 밭작물육성 양파단지화 사업, 2018 농식품 제조‧가공 산업 지원 공모사업 선정, 친환경농업기반 구축사업 △축산과, 축산농가 폭염 대응 추진상황 △도시재생과, 가족문화센터 조성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 2018년 중점사업 추진현황 등 10개 부서·기관에서 18건을 보고 받고, 심도 있는 토론과 합리적인 대안 및 개선방안 등 의견을 제시했다.

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장은 “제3대 시의회 첫 의원출무일을 맞아 13명의 의원 모두가 당진의 미래와 시민의 염원을 향한 의지와 열정으로 가득 차있다” 며 “앞으로 집행부와 함께 정책의 동반자로서 정책을 제안하고, 대안을 함께 만들어 가며 동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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