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컴백한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16일 공개된 네이버 V앱 'ASTRO DDOCA(아스트로 또까)'에서는 음악 방송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내는 아스트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전한 외모를 과시하며 등장한 차은우는 "일본 일정 끝나자마자 달려와서 사녹(사전녹화)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리키는 "저는 설레는 감정이 있다"라고 언급, 이에 차은우는 "설레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 들뜬 것 같다"고 말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당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MC를 맡게 된 문빈을 향해 차은우는 "오늘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며 응원을 불어넣었다.

그러나 문빈은 "오늘 대본 보니까 귀염 귀염 한 게 많았다"며 귀여운 투정을 부려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백기를 가지고 돌아온 아스트로. 이에 차은우는 "기다려주신 아로하 팬분들이랑 같이 재미있게 사녹도 하겠다"며 "열심히 무대를 하고 오겠다"는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지난 2017년 데뷔한 신인 보이그룹이다.